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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클립3

플래시 공동 작업을 위한 업무 규칙 (work in cooperation with colleague) 어느 회사던 플래시 모션그래퍼와 액션스크립터(사실, 플래시 개발자가 맞다.)들이 단독 작업이 아닌 공동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업무 규칙이 있기마련이다.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방식대로의 작업물이 다음 팀원에게 인계가 되고, 그 작업물을 받으면 고스란히 앞 작업에서 있었던 것들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매번 필요해진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만들어진다. 예를들어, 모션그래퍼가 레이어에 또는 오브젝트들에 네이밍을 하지 않고 넘겨주었다고 해보자. 그 작업물을 가지고 개발을 입히려는 개발자는 매우 난감하고 짜증이 날 것이다. 우리가 낯선 길을 걷는다고 가정한다면, 이정표(또는 지도)가 있냐 없느냐에 따라 목표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레이어에 .. 2010. 6. 25.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3 두번째 글에서 주어진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결과는 두가지가 나올 수 있다. 두가지의 결과 모두 프레임에리어의 코너는 변형없이 동일하게 잘 유지를 하지만, 늘어나는 방향의 프레임에리어와 컨텐츠에리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된다. 왜 이렇게 두가지가 나올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나의 컬러(또는 하나의 오브젝트)를 썼을 때는 전혀 문제가 생길 수 없지만, 두가지 이상의 컬러(또는 두가지 이상의 오브젝트)가 9-sliced 무비클립에 들어가 있으면 9-sliced 무비클립은 올바르게 원하는대로 동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2010.05.11 추가설명 ) 룰러(눈금자)를 켜놓고 나뉨선(devide line)을 정확한 위치에 위치시켰다 .. 2010. 3. 31.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1 9-sliced 무비클립이란 말 그대로 9개로 잘려진 무비클립을 말한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말이다. 플래시를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을 때 기초 중의 기초로 배웠던 부분이다. 한 마디로 별것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별것도 아닌것을 내가 굳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느냐... 웹서핑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이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는 곳이 없었으니깐. 어차피, 나도 내가 몰랐다가 힘겹게(?) 알아낸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거지, 누구에게 가르쳐 주려고 정리하는 것은 아니니 어투에 기분상하지 마시라. 기본적으로 9-sliced 무비클립을 만드는 방법은 차~암 쉽다. 플래시를 다루는 사람들은 익숙할 F8 or ctrl+F8 단축키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modify > Convert to Symbol을 선택하면 된..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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