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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10

서버에 올린 FLV 파일이 인식이 안될 때 사실 서버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 동안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 관심을 가질 때도 있지만, 기껏해야 서버에 파일을 올리고 파일 디렉토리를 정리하는 정도? 나야 작업을 하면서 요청이 들어온 작업을 플래시로 만드는게 다였다. 하나의 사이트를 구축할 때, 기획, 디자인, 개발, 플래시, 웹표준 코딩 등 여러가지 일들이 세분화가 되고, 그 업무에 맞게 서로서로 맞물리는 부분들을 물어보면서 각자의 일을 하게된다. 그런 분업화 된 작업 프로세스 때문에 (어쩌면 내 무관심 때문에...) 전문적이 아닌 분야는 생략하고 작업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 동안은 모르고 있었던 것이지만, 얼마전 '학부모 알리미' 영상 메뉴얼을 작업하고 플레이어를 만들어서 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런.. 2011. 11. 22.
내가 생각해 둔 동작의 iPad 만들기 upload part.2 버튼 아이콘은 어떻게 하는 것이 보기 좋을까? 어떤 움직임을 가졌을 때 가장 안정적일까?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마음 같아서는 멋지고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직관적인 아이콘을 그려내고 싶지만, 현실의 나로서는 드로잉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죽어라 웹서핑을 하고, 아이콘으로 쓰일 만한 이미지를 찾아내고, 끝없이 늘려보고, 줄여보고, 색도 보정하고, 비교하면서 많은 시간을 들여 리터칭을 했다. 들인 시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들인 시간에 비하면 선정하여 작업한 아이콘의 갯수도 부족하다. (겨우 16개 만들었으니 말이다.) 통이미지 이다보니 생각하고 있는 디테일한 움직임을 주는 것은 불가능 .. 2010. 6. 30.
플래시 공동 작업을 위한 업무 규칙 (work in cooperation with colleague) 어느 회사던 플래시 모션그래퍼와 액션스크립터(사실, 플래시 개발자가 맞다.)들이 단독 작업이 아닌 공동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업무 규칙이 있기마련이다.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방식대로의 작업물이 다음 팀원에게 인계가 되고, 그 작업물을 받으면 고스란히 앞 작업에서 있었던 것들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매번 필요해진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만들어진다. 예를들어, 모션그래퍼가 레이어에 또는 오브젝트들에 네이밍을 하지 않고 넘겨주었다고 해보자. 그 작업물을 가지고 개발을 입히려는 개발자는 매우 난감하고 짜증이 날 것이다. 우리가 낯선 길을 걷는다고 가정한다면, 이정표(또는 지도)가 있냐 없느냐에 따라 목표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레이어에 .. 2010. 6. 25.
내가 생각해 둔 동작의 iPad 만들기 upload part.1 잘 못하는 코딩을 하면서 동작을 만들어볼라니 죽을 맛이다. 얼른 아이콘 기능까지 넘어가야 아이콘의 모션을 만들텐데 말이지... 일단 현재는 전체적인 틀을 설계하느라 껍데기 설계하는데만 한참 걸렸다. 조금전에 시계 만들어서 끼워 넣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락을 풀 때 처럼 드래그해서 동작하게 끔 구현했다. 허나, 드래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니... 드래그를 하던 상태에서 슬라이드 바의 영역을 벗어나면 작동에 오류가 생긴다. 빌어먹을 드래그... 저 것을 얼른 해결해야 다른 부분을 끼워넣는데 쉽지가 않다. 스승님께 여쭤봐야겠다. 잇힝~ 현재까지는 락을 풀면 노출되어있는 큰 시계와 하단 락 바가 사라지고 상단 wi-fi 게이지가 있는 바에 자물쇠 아이콘이 사라지고 시계로 바뀌는 부분까지 만들었다. 다시 락.. 2010. 6. 21.
iPhone & iPad GUI PSD http://www.teehanlax.com/blog/category/user-interface/ 웹서핑 중 제대로 득템을 했다. 이런 좋은 아이템과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신 Geoff Teehan님께 진심으로 감사.ㅋ PSD파일을 열어보면 아름다운 레이어 정리에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리게 된다... 진정으로 존경심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구나...ㅠ.ㅠ GUI(Graphic User Interface)라는 것은 상당히 흥미롭다. 깊게 파면 복잡할지 모르겠지만, 쉽게 생각하면 그저 유저가 사용할 인터페이스를 그래픽적으로 구성해주는 것이지. 우리가 모뎀을 쓰던 시절에는 인터페이스는 텍스트로 구성이 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도 발전하고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빨라지고 매체또한 처리 속도가 빨라.. 2010. 6. 18.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스테이지에 사용된 이미지의 교체 어느작업을 막론하고 작업을 끝내고나서 기획에서든 디자인에서든 부득이하게 사용된 이미지가 새로운 이미지로 교체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작업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라이브러리 정리를 하고 용량 및 유지보수의 원활함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는 작업자의 경우, 사용된 이미지를 새로운 이미지로 Update해서 작업을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작업자들도 많다. 새로 이미지를 추가로 import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숱하게 봐왔다. 물론 그런분들께 '정리해서 사용해주세요'라고 요청도 해봤지만, 안한다. 왜냐 하면, 플래시에는 코딩이던, 모션이던간에 원칙과 정형화된 틀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작업자들의 모션, 코딩 스타일이 제각각이다. 어느 정도의 name value가 있는 분들은 하나의 규약을 만들고 그러한.. 2010. 5. 17.
벡터와 비트맵이 공존하는 플래시 FutureWave사에서 시작되어 Macromedia에서 유명해지고 Adobe Systems에 패키징된 빌어먹을 플래시란 툴은 벡터(Vector)와 비트맵(Bitmap)이 공존하는 빌어먹을 툴이다. 서로 다른 방식이 공존하다보면 여러가지 충돌이 생기기 마련인데, 작업을 하다보면 별 것도 아닌 것들이 결과물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작업자도 미친다. 비트맵에서 최소의 단위는 픽셀(pixel)이다. 벡터에서는 최소 단위는 무엇일까? 정확하진 않지만 최소단위 개념을 줄 수 없다. 좌표 개념으로 선이 그어지고 선들이 모여서 면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공간을 만들어내니, 특정 단위를 말 할 수 없다. 굳이 단위를 이야기 해야한다면, 픽셀 기반의 좌표 단위라 하겠다. 어쩌면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내가 무식나.. 2010. 4. 1.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3 두번째 글에서 주어진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결과는 두가지가 나올 수 있다. 두가지의 결과 모두 프레임에리어의 코너는 변형없이 동일하게 잘 유지를 하지만, 늘어나는 방향의 프레임에리어와 컨텐츠에리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된다. 왜 이렇게 두가지가 나올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나의 컬러(또는 하나의 오브젝트)를 썼을 때는 전혀 문제가 생길 수 없지만, 두가지 이상의 컬러(또는 두가지 이상의 오브젝트)가 9-sliced 무비클립에 들어가 있으면 9-sliced 무비클립은 올바르게 원하는대로 동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2010.05.11 추가설명 ) 룰러(눈금자)를 켜놓고 나뉨선(devide line)을 정확한 위치에 위치시켰다 .. 2010. 3. 31.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2 처음 글에서 보여진 이미지들은 Adobe Flash CS4 에서의 작업창 이어서 다른 버전의 유저는 살짝 다른 위치에 있으니 잘 찾아보라고 미리 말해두고 싶다. 작업창에서의 체크박스의 위치만 다를 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걱정은 접어두시고 사용하시라. 일단, 플래시 유저라면 플래시에서 어떠어떠한 버그들이 있는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버그는 잘 이용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우회해서 피해가야 할 버그도 있는 법. 잘 쓰면 약이되고, 잘 못 쓰면 독이 된다는 사실. 9-sliced에도 그러한 문제가 있다. 정확하게 이것이 옳고 저것이 틀리다 라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이렇게 쓰세요'라고 해놓고는 그렇게 되지 않는경우가 있다. 여기서 그것을 대처하는 방법을 놓고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자, 지난 .. 2010. 3. 30.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1 9-sliced 무비클립이란 말 그대로 9개로 잘려진 무비클립을 말한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말이다. 플래시를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을 때 기초 중의 기초로 배웠던 부분이다. 한 마디로 별것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별것도 아닌것을 내가 굳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느냐... 웹서핑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이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는 곳이 없었으니깐. 어차피, 나도 내가 몰랐다가 힘겹게(?) 알아낸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거지, 누구에게 가르쳐 주려고 정리하는 것은 아니니 어투에 기분상하지 마시라. 기본적으로 9-sliced 무비클립을 만드는 방법은 차~암 쉽다. 플래시를 다루는 사람들은 익숙할 F8 or ctrl+F8 단축키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modify > Convert to Symbol을 선택하면 된..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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