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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Flash Motion Tip6

플래시 공동 작업을 위한 업무 규칙 (work in cooperation with colleague) 어느 회사던 플래시 모션그래퍼와 액션스크립터(사실, 플래시 개발자가 맞다.)들이 단독 작업이 아닌 공동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업무 규칙이 있기마련이다.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방식대로의 작업물이 다음 팀원에게 인계가 되고, 그 작업물을 받으면 고스란히 앞 작업에서 있었던 것들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매번 필요해진다. 상당히,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만들어진다. 예를들어, 모션그래퍼가 레이어에 또는 오브젝트들에 네이밍을 하지 않고 넘겨주었다고 해보자. 그 작업물을 가지고 개발을 입히려는 개발자는 매우 난감하고 짜증이 날 것이다. 우리가 낯선 길을 걷는다고 가정한다면, 이정표(또는 지도)가 있냐 없느냐에 따라 목표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레이어에 .. 2010. 6. 25.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스테이지에 사용된 이미지의 교체 어느작업을 막론하고 작업을 끝내고나서 기획에서든 디자인에서든 부득이하게 사용된 이미지가 새로운 이미지로 교체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작업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라이브러리 정리를 하고 용량 및 유지보수의 원활함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는 작업자의 경우, 사용된 이미지를 새로운 이미지로 Update해서 작업을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작업자들도 많다. 새로 이미지를 추가로 import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숱하게 봐왔다. 물론 그런분들께 '정리해서 사용해주세요'라고 요청도 해봤지만, 안한다. 왜냐 하면, 플래시에는 코딩이던, 모션이던간에 원칙과 정형화된 틀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작업자들의 모션, 코딩 스타일이 제각각이다. 어느 정도의 name value가 있는 분들은 하나의 규약을 만들고 그러한.. 2010. 5. 17.
벡터와 비트맵이 공존하는 플래시 FutureWave사에서 시작되어 Macromedia에서 유명해지고 Adobe Systems에 패키징된 빌어먹을 플래시란 툴은 벡터(Vector)와 비트맵(Bitmap)이 공존하는 빌어먹을 툴이다. 서로 다른 방식이 공존하다보면 여러가지 충돌이 생기기 마련인데, 작업을 하다보면 별 것도 아닌 것들이 결과물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작업자도 미친다. 비트맵에서 최소의 단위는 픽셀(pixel)이다. 벡터에서는 최소 단위는 무엇일까? 정확하진 않지만 최소단위 개념을 줄 수 없다. 좌표 개념으로 선이 그어지고 선들이 모여서 면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공간을 만들어내니, 특정 단위를 말 할 수 없다. 굳이 단위를 이야기 해야한다면, 픽셀 기반의 좌표 단위라 하겠다. 어쩌면 제대로 알지못하면서 내가 무식나.. 2010. 4. 1.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3 두번째 글에서 주어진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결과는 두가지가 나올 수 있다. 두가지의 결과 모두 프레임에리어의 코너는 변형없이 동일하게 잘 유지를 하지만, 늘어나는 방향의 프레임에리어와 컨텐츠에리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된다. 왜 이렇게 두가지가 나올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나의 컬러(또는 하나의 오브젝트)를 썼을 때는 전혀 문제가 생길 수 없지만, 두가지 이상의 컬러(또는 두가지 이상의 오브젝트)가 9-sliced 무비클립에 들어가 있으면 9-sliced 무비클립은 올바르게 원하는대로 동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2010.05.11 추가설명 ) 룰러(눈금자)를 켜놓고 나뉨선(devide line)을 정확한 위치에 위치시켰다 .. 2010. 3. 31.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2 처음 글에서 보여진 이미지들은 Adobe Flash CS4 에서의 작업창 이어서 다른 버전의 유저는 살짝 다른 위치에 있으니 잘 찾아보라고 미리 말해두고 싶다. 작업창에서의 체크박스의 위치만 다를 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걱정은 접어두시고 사용하시라. 일단, 플래시 유저라면 플래시에서 어떠어떠한 버그들이 있는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버그는 잘 이용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우회해서 피해가야 할 버그도 있는 법. 잘 쓰면 약이되고, 잘 못 쓰면 독이 된다는 사실. 9-sliced에도 그러한 문제가 있다. 정확하게 이것이 옳고 저것이 틀리다 라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이렇게 쓰세요'라고 해놓고는 그렇게 되지 않는경우가 있다. 여기서 그것을 대처하는 방법을 놓고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자, 지난 .. 2010. 3. 30.
9-sliced 무비클립 만들기 01 9-sliced 무비클립이란 말 그대로 9개로 잘려진 무비클립을 말한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말이다. 플래시를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을 때 기초 중의 기초로 배웠던 부분이다. 한 마디로 별것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별것도 아닌것을 내가 굳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느냐... 웹서핑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이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는 곳이 없었으니깐. 어차피, 나도 내가 몰랐다가 힘겹게(?) 알아낸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거지, 누구에게 가르쳐 주려고 정리하는 것은 아니니 어투에 기분상하지 마시라. 기본적으로 9-sliced 무비클립을 만드는 방법은 차~암 쉽다. 플래시를 다루는 사람들은 익숙할 F8 or ctrl+F8 단축키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modify > Convert to Symbol을 선택하면 된..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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